보다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!
‘권미현 꽃 예술원’에서는 계절마다 고객들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 축제가 열리는데 다양한 꽃 작품 전시를 비롯하여 봄에는 프리지아를 나누어 주고 5월에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축제를 또 여름에는 뜨거운 정열을 담은 장미를, 가을에는 넉넉한 베풂의 의미로 국화를 나누어 주는 등 소소하지만 나눔의 의미가 큰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.
이렇게 꽃을 선물함으로써 일상 속의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다는 ‘권미현 플로리스트’는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을 재능기부의 구심점으로 만들고,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공헌을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.
현재도 이런 꿈을 위해 꽃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장애인 단체, 경주여고 장학회 등에 지원하며 착한 영향력을 꽃향기처럼 은은하게 사회에 온 곳에 퍼트리고 있어 경주 시민들에게 권미현 꽃 예술원은 대표적인 ‘착한 기업’으로 손꼽히고 있다.